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(킹덤 하츠) (문단 편집) === [[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|체인 오브 메모리즈]] === [[망각의 성]]에서 [[말루샤]]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첫 등장한다. [[소라(킹덤하츠)|소라]] 일행의 앞을 막거나 하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막기보단 '시험'에 가까운 태도를 보였다. '키블레이드의 용사'인 소라에게 흥미와 나름대로의 호의를 보이고 있다. [[라크신]]과는 의외로 죽이 잘 맞는 편. 한편으론 기관에 붙잡혀있던 소녀 [[나미네]]를 동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, 실제로도 몰래 풀어주었다. 다만 여기엔 실제 동정했다기보다 [[말루샤]]와 [[라크신]]의 반역 계획을 물먹일 목적이 컸던 듯, 최상층에서 [[말루샤]]가 [[나미네]]를 인질 삼았을 때도 별 동요 없이 "길동무 밖에 되지 않는다"라고 말한다. 다만 이 발언을 듣고 있던 [[소라(킹덤하츠)|소라]] 일행과 싸우게 되는데, "너와 나 사이에는 약간의 인연이 있어."라고 말하는 등 진심으로 싸우진 않고 죽은 척 해서 잽싸게 지하로 도망친다. 성의 지상과 지하를 오가며 양측의 기관원들에게 아군임을 어필하지만, 나중에는 뒤통수를 치거나 타인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[[망각의 성]]에 파견나온 기관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다. 나중에 밝혀지는 것에 의하면 [[사이크스]]가 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기 위해, 애초부터 [[망각의 성]]에 파견나온 기관원들을 전부 제거할 생각이었다고 한다. 그 뒤엔 [[젬나스]]와 사이크스가 명령했던대로 [[망각의 성]]의 [[망각의 성#각성|숨겨진 비밀 방]]을 찾아다녔는데, 별 성과를 보지 못하고 기관으로 귀환한다. 참고로 액셀이 망각의 성에서 어슬렁거리며 보낸 기간은 총 49일. [[사이크스]]는 [[망각의 성]]에서 소라와 만난 이후 액셀의 성격이 변했다고 말하고, [[록서스]]도 액셀더러 성격이 좀 밝아진거 같다고 느꼈다. 이 부분에 대해 본인도 "[[소라(킹덤하츠)|그 녀석]]의 영향인가.."라며 긍정했다. 여담이지만 초창기 [[게임보이 어드밴스]] 버전에선 [[나미네]]를 쓰레기 취급하거나 잔인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등[* [[GBA]]버전에선 말루샤가 나미네를 방패막이 했을 때 "그 아가씨, 내게 있어 쓰레기 따위에 지나지 않아. 같이 지워버릴 뿐이야."라고 말한다.], 악당같은 부분이 많았는데 [[PS2]]로 이식되어 음성 더빙과 함께 해당 발언들이 전부 삭제되고 좀 더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었다. [[킹덤하츠2|킹덤하츠 II]]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캐릭터성이 수정된 것을 반영한 듯. 레포트에 의하면 태연한 겉모습과 달리 내내 "배신자를 처리하는 본인이 가장 배신자"라고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